스타우로스 원어 성경 연구원
 
 
 
   
   
- 추천도서
- 필수교재
- 수강료
- 기타
 
HOME > 동영상강좌 > 교재소개 > 추천도서
목사의 딸
   
박혜란 목사
아가페 복스
11,700원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510728
     
故 박윤선 목사의 딸이 말하는 아버지의 신앙관과 가슴 아픈 가족사. 한국 교계에서 숭상하는 목사의 딸로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아버지의 신앙적 오류와 목사 가정의 내면을 가감 없이 정직하게 노출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병폐인 유교적 권위주의, 샤머니즘적 기복주의, 복음을 왜곡한 율법주의적 요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박혜란

1941년 박윤선 목사와 김애련 사모의 3남3녀 중 차녀로 태어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과를 졸업하고 1965년 결혼, 1970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이후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로레토 하이츠 컬리지(Loretto Heights College)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마흔다섯의 나이에 덴버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해 석사(구약학), 박사(목회학) 학위를 받는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상암동 난지도 반석교회에서 주부성경공부 및 대학생 영어성경공부를 인도하고,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경기도 포천에 있는 범죄소년 교화소 ‘해 뜨는 마을’에서 상담하며 말씀을 전한다. 그 후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성경대학 강사로 활동하다 2008년 목사안수를 받는다(KAICAM). 그리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에서 강사로 섬긴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하며, 슬하에 1녀3남과 손주 여럿을 두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 김상복 목사, 정성욱 교수

프롤로그 _ 목사의 딸, 그 수레바퀴 속에서

Chap 1. 아버지, 착잡한 그 이름
아버지의 삶|고달팠던 가정|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어머니를 떠나보내며|새 가족|사랑을 몰랐던 목회자|갑작스러운 결혼|고아들|날아가버린 마지막 기회|용서받지 못한 분

Chap 2. 목사의 딸
정직과 윤리|정죄 또 정죄|아버지의 신앙, 아버지의 교훈, 그러나 사랑이 필요했던 가족|미국에서 찾은 신앙의 자유|내 안의 숨은 재능을 깨우신 하나님|하나님의 부르심|미처 알지 못했던 복음|나의 발견|하나님의 재발견|이별이 준 깨달음

Chap 3. 못내 아쉬움으로 남다
20세기 한국 교회의 거목, 박윤선 목사|태생적 약점|성경책 속에 갇힌 하나님의 종|주석학자를 보는 시선|죽도록 충성하기의 덫|진정한 구별됨|진정한 믿음(believe in)을 기대하며

에필로그 _ 순례기를 마치며

책속으로

최근에서야 나는 자유함을 만끽하고 있다. 정죄의 틀에서, 죄 짓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며 사랑받지 못한 상처에서, 그리고 사랑하지 못해 죄책감에 눌려 살던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며 살고 있다. 지금은 진리가 자유케 한다는 말씀을 체험하고 있다. 나는 인생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이 책을 쓰게 하신 데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 있다고 믿는다. ‘사랑하기 때문에 진실을 말한다’[“speaking the truth in love”(엡 4:15, NIV)]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다.
_ 에필로그 중에서

나는 수양회에 강사로 오신 목사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런 질문에 대해 목사님이 찬찬히 설명해 주었다. 목사님이 요약해 준 내용은 대략 이러했다. “네 아버지는 이중구조 속에서 살고 계신다. 즉, 영적 생활과 육적 생활을 완전히 분리하여 육에 속한 모든 것은 육적인 것이고, 이는 사탄에 속한 것이므로 정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삶도 이중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육체도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으로 아름답고 귀하기 그지없을 뿐 아니라 영적인 것도 육체를 통해 구체화 된다.”
이 말씀을 듣고 그간 아버지가 잘못된 신앙구조에 갇혀 살았음을 감히
...펼처보기 --- p.276 “진정한 믿음(believe in)을 기대하며” 중에서

추천평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저자의 정직한 서술이 충격적이라 메시지는 더욱 강력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무척이나 가슴이 아픕니다. 잘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 숨겨져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교회지도자들이 자신을 철저히 살펴 회개하고, 깨닫고, 변화되어야 할 현실을 그대로 고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모든 목회자들과, 목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신학생들, 그리고 교회지도자들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와 지도자들, 믿는 자들이 자신의 가정과 신앙을 돌아보며 옷깃을 여미게 되길 기도합니다.
- 김상복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저자는 대학자이자 목사님이었던 아버지 박윤선 박사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절절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박윤선 박사님의 약점이 본의 아니게 한국 교회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유교적인 권위주의, 샤머니즘의 결과였던 기복주의, 복음을 왜곡한 율법주의적 요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본서를 읽으면서 오늘날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가 갱신되고 회복될 수 있는 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발견한 순전한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우리 각자와 조국 교회를 한 번 더 새롭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